17일 원/달러 환율이 6.9원 상승해 1392.6원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이는 5월 19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연준 의장 해임 관측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변동하며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다.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52% 오른 98.780을 기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6.39원으로 4.8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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