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구로 인한 초급 일자리 감소

생성형 AI 도구의 도입 이후 초급 일자리가 32% 감소했다.

5월 구인 공고는 전월 대비 0.51%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0.49%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연간 성장세를 보였다.

평균 광고 임금은 £42,403로 12개월 연속 상승했고 전년 대비 9.38% 올랐다.

졸업생 대상 일자리 공고는 5월에 4.2% 감소하며 전년 대비 28.4% 줄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물류(+9.77%), 디자인(+6%), 외식(+5.61%), 교육(+1.63%) 분야 계절별 채용이 증가했다.

의료·간호(-10.21%), 행정(-9.22%), 유지보수(-7.95%), 가사·청소(-5.72%) 부문은 구인 공고가 크게 줄었다.

평균 채용 기간은 35.8일로 단축됐으나 지원자 경쟁률은 2.02명으로 소폭 상승했다.

북아일랜드의 연봉 상승률이 12.63%로 가장 높았고 런던이 £48,680로 국내 최고 임금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지원, 사회복지, 판매직이 여전히 수요가 높고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도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고용 시장은 조심스러운 회복세를 보이지만 AI와 자동화로 초급 일자리 환경이 재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