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9.1% 상승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대비 5.9% 상승하며 물가 압력이 확대됐다.
국제유가가 급등해 연준의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가 커지며 달러 강세가 이어졌다.
달러인덱스는 98.64로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1385.5원에 개장해 1387~1388원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네고물량 유입과 당국의 미세조정 경계에도 내일 PPI 발표 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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