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3.25포인트 상승해 3,215.28에, 코스닥 지수는 13.51포인트 오른 812.88에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시장은 밤에 발표될 6월 미국 CPI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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