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현대차 목표주가 32만원 유지 및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함.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48조2868억원,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3조6016억원을 기록함.
영업이익 증감 요인은 환율 효과(+6320억원), 물량(-220억원), 믹스(-7400억원), 금융(+920억원), 관세(-8280억원), 기타(+1890억원)임.
관세 영향은 1.5~2개월분으로 추정되며 단기 주가는 협상 성과에 따라 변동될 전망임.
미국-일본 관세 인하(15~20%) 시 현대차 미국 점유율 상승 및 수요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음.
SUV-C/D·Car-C 세그먼트 가격경쟁력 강화, 팰리세이드 FMC, HEV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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