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시스 소프트와 마사야의 협업으로 SNES판 프린스 오브 페르시아는 신규 보스와 레벨 추가, 플레이 시간 120분 확장으로 재탄생했다.
제작진은 원작의 함정과 시스템을 유지하되 레벨 구조와 적 배치, 퍼즐을 재설계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닌텐도의 검열로 초기 혈흔과 참혹한 사망 애니메이션 일부가 삭제되었으나 기술적 제약을 기발한 설계로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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