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그룹센터는 독특한 4개 모서리 지지 기둥 설계로 안정성에 취약했다.
구조 엔지니어 윌리엄 르메시에는 바람 하중 계산 오류를 뒤늦게 발견했다.
프린스턴 대학생 다이앤 하틀리와 NJIT 학생이 설계 오류를 경고했다.
르메시에는 스스로 문제를 공개하고 야간에 볼트 접합부를 용접으로 보강했다.
보강 공사는 비밀리에 진행되어 1990년대까지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다.
사전 대비와 윤리적 행동 덕분에 수천 명의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 사건은 엔지니어링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표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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