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원 하락한 1,387.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로 장 초반 1,383.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외국인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환율 낙폭이 축소되며 1,389.2원까지 상승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87포인트 하락한 3,169.94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1,6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에서는 8월 1일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앞두고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부총리 겸 통상교섭본부장은 7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2+2 통상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34% 하락한 97.966을 기록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938.75원, 엔/달러 환율은 147.833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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