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12.6원 내린 1,367.2원에 마감했다.
미국과 주요국 간 무역 협상 진전으로 달러 약세 현상이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환율 하락에 기여했다.
한미 ‘2+2 통상 협의’는 일정이 취소됐으나 고위급 무역 회담은 계속될 예정이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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