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이미 고평가 상태에 도달해 분산투자 기회로 아시아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달러 약세 환경이 아시아·이머징·가치주에 우호적이며 이는 단기 순환이 아닌 구조적 전환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시장은 밸류에이션 양극화가 심화돼 아시아·이머징 주식이 역사적 평균에도 못 미치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일본은 주주환원 드라이브가 가시화되고 인도는 높은 성장률과 조정된 밸류에이션으로 진입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세안 국가는 장기 성장성에 더해 저평가가 결합된 ‘이중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구조개혁·주주환원 정책 본격화로 과거 일본과 유사한 트랙을 걸으며 밸류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내 투자 시 AI와 전력 인프라 섹터에 주목하고 냉정한 밸류에이션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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