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말 국민 순자산은 1217조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순금융자산은 582조원 늘어나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주택가격 상승과 미국 주식 호조 및 환율 상승이 순자산 증가를 견인했다.
가구당 순자산은 평균 5억 8916만원, 1인당 가계 순자산은 2억 5251만원이었다.
1인당 가계 순자산은 시장환율 기준으로 일본을 제치고 3년째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순자산은 27만1000달러로 영국과 일본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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