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훈씨는 입사 첫 해 금리우대 이벤트 적금과 저축은행 적금을 통해 매월 약 100만원을 꾸준히 적금 투자했다.
입사 2년차부터 삼성전자 등 대형주와 미국 주식을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며 자산을 불렸다.
투자 정보는 SNS와 증권사 리포트를 활용하되 원문 확인을 통한 철저한 팩트체크를 시행했다.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손실 회피 성향, 분할 매매 등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 리스트로 관리했다.
유튜버 추천주 투자 실패를 경험한 뒤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배우고 원칙을 더욱 엄격히 지켰다.
미국 주식 매매 시 환율 변동을 고려하며 투자금액을 크게 늘리지 않고 유지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목표는 파이어족이 아닌 집·결혼·여행 등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며, 필요할 때 투입 가능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재테크는 과도한 욕심을 자제하고 경제 공부의 수단으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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