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해외주식 매매 전용 외화보통예금 통장’을 선보였다.
계좌에 보유한 달러로 증권사 이체 없이 실시간 미국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입금 시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증권 신규 고객은 개설 후 6개월간 매매수수료 전액 면제된다.
미성년자까지 가입 대상이 확대되어 모바일 앱과 영업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개인 FX거래 규모는 2022년 159억 달러에서 2024년 270억 달러로 성장했다.
하나은행은 ‘2025년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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