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계 1인당 순자산은 2억5251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한국 가계 1인당 순자산은 달러 기준 18만5000달러로 일본을 3년 연속 앞질렀다.
국민순자산 총액은 2경4105조원으로 5.3% 급증했다.
부동산 자산은 1경7165조원으로 2.6% 늘었고 주택시가총액은 7158조원으로 4.2% 증가했다.
수도권 주택시가총액이 전체 증가율의 90.6%를 견인했다.
순금융자산은 1620조원으로 56% 급증해 증가세를 주도했다.
해외 주식 호조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금융자산 증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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