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슈퍼마켓 약 1천곳에서 6월 둘째 주 기준 쌀 평균 가격이 5kg당 3,920엔으로 4주 연속 하락하며 처음으로 4,000엔 이하로 떨어졌다.
가격은 전주보다 256엔 하락했으며, 2022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주요 원인은 정부가 비축미를 임의 계약으로 대량 방출한 조치가 가격 하락을 견인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가격이 1,772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고이즈미 농림장관은 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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