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전주 대비 0.4원 상승한 리터당 1,667.9원을 기록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1,739.1원으로 1.1원 하락했으나 전국 최고치였고, 울산은 1,638.6원으로 최저치를 보였다.
SK에너지 주유소가 리터당 평균 1,678.1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636.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6원 오른 리터당 1,530.9원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 하락에도 환율 상승세로 인해 국내 기름값이 상승했으며 다음 주에도 오름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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