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하티웍스 대표가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프로그램인 IVLP에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IVLP는 80년 전통의 차세대 리더 초청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전 세계 창업자 20인을 선발했다.
김현진 대표는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4월 중 약 3주간 공식 일정에 참여한다.
하티웍스는 장애인 맞춤 직무 연구·개발과 직무훈련을 수행하며 시각장애인용 웹 접근성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이번 선정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팀의 노력을 격려하는 것이라며 배우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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