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주요국 간 무역 협상 진전 기대감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였다.
7월 23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는 전일 대비 8.0원 내린 1379.8원으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0.50% 하락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무역 협상이 완료됐다고 발표하고, 일본의 시장 개방과 5500억 달러 투자를 언급했다.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2+2 통상협의를 위해 워싱턴DC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가 코스피 상승과 환율 하락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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