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태안 본사에서 제6회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열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혁신가 5명을 선정했다.
김현진 하티웍스 대표는 시각장애인이 원격 한국어 강사로 일할 수 있는 직무를 개발해 약 170명의 교원을 양성한 공로로 수상했다.
박상원 늘픔가치·김자유 누구나데이터·김영록 락앤런·박찬우 플래닛 주민센터 대표도 각각 보건·기부문화·지역활성화·봉사여행 분야 성과로 체인지메이커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표창장이 주어졌으며, 서부발전은 이들과 협력해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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