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는 2007년생 유기 고양이 출신으로 2011년 10번가 관저 수의사들에 의해 입양되었다.
2011년부터 영국 총리 관저의 공식 Chief Mouser로 임명되어 여섯 명의 총리 재임 기간을 거쳤다.
그의 주요 업무는 손님 맞이, 보안 점검, 가구 품질 시험, 쥐 퇴치 계획 수립 등이다.
운영 비용은 정부가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충당되며 각종 모금 행사도 개최되었다.
비록 초기에는 사냥보다 잠자는 시간이 많아 '게으른 래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첫 사냥 기록은 2011년 4월에 이루어졌다.
대중적 인기도가 높아 2024년 총선 여론조사에서 정치인보다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다양한 고양이 및 개와의 공존 및 경쟁, 언론 보도와 SNS 패러디 계정 등으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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