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3월 1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6회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열었다.
김현진 하티웍스 대표는 시각장애인이 재택으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직무를 개발해 약 170명의 한국어 교원을 양성한 공로로 수상했다.
체인지메이커로 박상원·김자유·김영록·김현진·박찬우 대표 등 5명이 선정됐으며, 각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과 표창장·상패가 수여됐다.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복지·환경·교육문화 등 사회문제 해결 혁신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돼 올해까지 총 34명을 배출했다.
서부발전은 체인지메이커와 협력해 ESG 강화 및 사회공헌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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