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

7월 10일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5.0원 하락한 1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면서 환율 하락을 견인했다.

금융통화위원 6명 중 4명은 3개월 내 금리 인하, 2명은 유지 전망을 제시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4,4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1.58% 상승한 3,183.23으로 사상 최고점을 경신했다.

달러인덱스는 0.25% 하락한 97.36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