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4일 전일 대비 12.6원 하락해 1,367.2원을 기록하며 약 3주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
미국 및 주요국 간 무역 협상 타결 소식, 달러 약세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가 환율 하락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미 ‘2+2 통상 협의’가 미국 측 긴급 일정 이유로 연기됐으나 양국은 조속히 재개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7,367억원을 순매수해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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