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노숙인을 해결하겠다면서도 실제 주택 건설, 용도지역 변경, 자가용 운전 포기 등 근본 대책은 거부한다.
노숙인에게 연 1회 샌드위치 기부, 언론 기고, SNS 혐오 발언, 경찰 신고 등 자기 이익 중심의 위선적 행동을 한다.
대도시 고급주택을 소유하거나 임대하면서 재산 가치와 개인적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부의 불평등과 시스템적 문제는 무시하면서 노숙인과 베테랑의 진위도 의심해 편견을 드러낸다.
노숙인을 집에 들이면 조직화·제도 확장·친환경 정책으로 이어질까 두려워 새로운 주택 공급을 반대한다.
Get notified when new stories are published for "🇰🇷 Hacker News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