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주요국 무역 협상 타결 소식, 달러 약세, 외국인 주식 매수 영향으로 1,360원대 중반까지 내림.
환율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간 거래 종가가 1,367.2원으로 최근 3주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함.
한미 2+2 통상 협의가 미국 측 사정으로 돌연 연기되어 구윤철 부총리의 워싱턴DC 출국이 연기됨.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코스피에서 약 7천367억원을 순매수하며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함.
달러인덱스와 엔/달러 환율도 각각 0.25%, 0.43%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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