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인간성을 말살하는 기술

AI는 인간의 공감과 돌봄 능력을 약화시키고 사회적 유대감을 붕괴시킨다.

AI 시스템은 방대한 텍스트에서 통계적 패턴만 학습해 맥락이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훈련 데이터의 편향이 그대로 반영돼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을 자동화하고 강화한다.

공공 부문에 도입 시 인간의 다양한 관점과 책임성을 대체해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저해한다.

자동화 편향과 기술 의존으로 인해 근로자의 역량이 저하되고 일자리가 불안정해진다.

AI는 감시 기술로서 정보 기록과 통제 권력을 중앙화해 민주적 감독을 약화시킨다.

군사·경찰 분야에서의 활용은 비판적 사고를 제거해 권위주의적 통제 수단으로 기능한다.

결과적으로 AI는 인간성을 말살하는 기술이므로 공공 부문에서 전면 거부를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