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하나증권과 협업해 지난 5월 ‘해외주식 전용 통장’을 출시했다.
통장에 보유한 달러로 하나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을 실시간 매매할 수 있다.
미성년자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과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통장 입금 시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증권 신규 고객은 6개월간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받는다.
개인 FX 거래 규모는 2022년 159억 달러에서 지난해 270억 달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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