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공식 달러환율을 0.1% 절하해 1,367.9페소로 조정했다.
공식 환율은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3월 30일 대비 30.3% 절하됐다.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 약 2.5억 달러를 투입해 환율 안정에 나섰다.
장중 환율은 1,373.1페소에서 최저 1,365.0페소까지 변동했다.
6개월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p 상승해 97.358%를 기록했다.
공식 환율과 달리 블루달러 환율 격차가 여전히 큰 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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