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한미 ‘2+2 통상 협의’ 연기에도 달러 약세와 외국인 주식 매수 영향으로 1367.2원까지 하락했다.
미국 등 주요국 무역 협상 타결 소식에 환율은 1373.7원에서 1365.1원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7367억원을 순매수하며 환율 하락 압력을 키웠다.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25% 내린 97.2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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