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 경고음: 8월 일자리 증가폭 급감·실업률 4년래 최고

8월 미국 일자리 증가폭이 2만2000개로 둔화되고 실업률이 4.3%로 4년 내 최고치에 도달했다.

의료 부문 일자리만 견인하며 전체 고용 시장의 85% 근로자는 취업 기회가 부족하다.

고용 성장 정체에 임금 상승률도 3.7%로 둔화되어 경기 취약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