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말 기준 1인당 가계 순자산은 2억5천251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 전체 순자산은 1경3천68조원으로 전년 대비 1.8% 늘어났다.
주택자산 상승으로 비금융자산은 2.2%, 금융자산은 현금·예금 5.1%, 보험·연금 8.3% 증가했다.
전체 순자산 구성 비중은 주택 50.9%, 비주택 부동산 23.7%, 현금·예금 19.4%, 보험·연금 12.1%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 시가총액은 7천158조원으로 4.2% 증가했으며 수도권이 전체 증가율의 90.6%를 견인했다.
시장환율 기준 1인당 가계 순자산은 18만5천달러로 일본(18만달러)보다 높았고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일본과 영국을 앞섰다.
명목 GDP 대비 국민순자산 배율은 9.4배로 2021년 이후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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