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이 여름 휴가철 및 해외 주식투자 등 외화 수요를 겨냥해 맞춤형 환율 우대 혜택을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환전서비스 개편으로 항공 마일리지 적립, 수출 고객 대상 환율 우대 및 국제 특송 요금 할인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신한 밸류업 글로벌주식 외화예금’에 대해 10월 15일까지 환율 100% 우대를 제공하며 월 최대 30만 달러까지 환전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해외 주식전용 통장’으로 외화 입금 시 100% 환율 우대, 원화 출금 시 80%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미성년자 가입도 허용한다.
우리은행은 ‘위비트래블’ 패키지로 해외 결제·ATM 출금·환율 우대 혜택과 경품 행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용 ‘E8패키지’로 송금·보험·환전 등 전 금융서비스를 통합하고 최대 5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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