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우즈니악의 행복철학

스티브 워즈니악은 75세 생일을 맞아 애플 주식을 대부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산과 권력이 아닌 행복을 중시하며 행복은 웃음에서 찡그림을 뺀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인의 노동으로 번 돈에 대해 약 55%의 세금을 낸다고 언급했다.

산호세 출신으로 박물관과 예술단체를 지원하여 거리에 자신의 이름이 붙었다.

1980년대 애플 II 설계 이후 기술적 기여는 없었으나 애플 DNA에 그의 정신이 녹아들었다.

과거에는 재정 관리를 대충 했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주식과 대출을 아낌없이 제공했다.

영화관 사업에 투자했으나 지역 사회의 반발로 상영 내용 검열 회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