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미국 관세와 환율 하락을 반영해도 현대차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3조60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감소했으나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환율 수혜가 관세 부담과 기타 비용 증가를 일부 상쇄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11조7772억원으로 17.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세율 하향 조정으로 증익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전망치는 7.3% 낮게 반영돼 악재가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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