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했지만 관세 부과 시점을 다음 달 1일까지 유예했다.
이에 시장은 협상 유예로 받아들이며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후 보합권에서 안정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2,516억원 규모 순매수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약 1.81% 상승해 3,114.95포인트로 회복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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