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가 환율 하락을 견인했다.
오후 장 마감 기준 환율은 전일 대비 1.0원 내린 1380.2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1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1% 오른 3215.28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9% 하락한 97.995를 나타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56원으로 2.77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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