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하나증권과 함께 5월에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을 출시했다.
이 통장은 보유 달러로 하나증권을 통해 미국 주식을 실시간 거래할 수 있다.
입금 시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하며, 신규 고객은 6개월간 매매 수수료 전액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도 가입할 수 있고 모바일 앱과 영업점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한국 국민의 대미 금융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인 9600억 달러를 넘었으며, 이 중 63.4%인 6304억 달러가 미국 증권 투자로 집계됐다.
하나은행은 2024년 개인 외환거래 규모를 270억 달러로 확대했으며, ‘2025년 아시아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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